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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뉴질랜드

#2 숙소잡기 -Queen Street Backpackers- 2006 뉴질랜드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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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중심에서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오클랜드 인터내셔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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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 백패커의 대표 격입니다. 5스타 퀄마크 등급을 가지고 있으며, 리셉션에 직원이 24시간 근무하며, 편의시설도 뛰어납니다. 크고 작은 합숙 침실, 트윈, 더블, 욕실이 딸린 방이 있으며, 시설이 완비된 커다란 주방, 장비 보관소, TV, 편안한 분위기의 휴게실, 비디오 대여실, 스테레오, 좋은 도서대여 제도 등이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워킹 홀리데이를 계획하고 계시면 취업 센터에 들러보세요. 오클랜드 또는 전국의 액티비티와 교통편에 대한 정보나 예약은 7 근무하는 트래블 데스크 직원에게 문의해 주세요.

도착과 동시에 숙소부터 정해야 한다
볼 것 없이 별5개의 YHA 로 선택했다.
백패커의 퀄마크는 호텔과 비슷하게 숙소의 시설,선호도,청결,액티비티와 관련되어 매겨진 등급이지만 호텔과 달리 숙박 요금과는 전혀 무관하므로 숙박시설에 대해 잘 모를경우 무조건 별 많은 곳을 선택하면 되겠다.
하지만 예약하지 않은 자에게 잠자리란 없었다.
결국 6년전 도착했을때 머물렀던 Queen Street Backpackers로 발길을 바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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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een Street Backpackers

퀄마크가 몇 개냐 인지는 모른다.
그러나,시내 중심가에 있고 크고 조용하고
약간 지저분하다.ㅡㅡ;;
일주일 머물면 하루는 추가로 공짜로 머물게 해주는
곳 되겠다.
숙박비 22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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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그다지 깔끔해 보이지 않는다.
음식은 공동 보관이다.
그러나, 맛있는 것은 언제나 도난 당할 것에 유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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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전기레인지
위험하지도 않고 화력도 예상외로 충분히 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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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보관해야하는 음식은 반드시 유효일과 자신의 이름을 적어두는게 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