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를 떠나 타우포로 첫 행선지를 잡았다
비록 차로 여행하지만 최대한 느슨하게 하고 싶었다
여행의 규칙은 하나뿐! 절대 하루 200km이상은 가지 않는다
타우포 YHA
참 멋없는 포즈지만 오클랜드를
떠나 드디어 첫 숙소를 잡았다
BBH가이드를 보고 찾아 해매다
결국 또다시 YHA를 잡고 말았다
어째 이번 여행은 YHA와 인연이 많았다
타우포 뒷 언덕 정상
해발 100m도 채안되지만 타우포의 전체적 모습을 볼수 있었지만...
그다지 볼건 없네
타우포 번지 점프!!
절벽위로 번지 점프대가 보인다...
고작 50m도 안되는 번지...우린 원하지 않았다.
남섬에 150m의 무식한 번지가 기다리고 있었기에
타우포를 떠나며
연가...모르는 사람은 없을껄?
비바람이 치는 바다 잔잔해져 오면...
원래 타우포호수를 배경으로 한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노래이다
625때 뉴질랜드에서 파병온 병사들에 의해 대한민국에 알려지게되었다
호수지만 파도가 칠 정도로 커서 옛날 마오리 원주민들은 이곳을 바다로 착각했다나 뭐라나...